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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치료제 신약 임상시험, 한국 참여

  • 정시욱
  • 2003-05-28 11:46:14
  • 요약
  • 아스트라제네카 세인트 임상, 25개국 3,400명 참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뇌졸중 치료 신약의 Phase IIB 임상시험이 한국에서도 진행된다.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할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의 개요와 진행방법을 설명하는 ‘연구자 모임’을 27, 28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상은 NXY-059(상품명: 세로바이브)라는 신물질의 뇌졸중 치료효과와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된다.

세인트(SAINT) 임상으로 지칭된 이번 시험은 아시아, 유럽, 미국, 호주 등 전세계 25개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임상으로 총 3,400명의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5개국이 참여한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세계적인 제약기업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임상시험 중 개발 초기 단계인 Phase II B 임상에 한국이 참여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SAINT임상시험 책임자는 “이번 모임에서 한국의 연구자들과 나눈 논의가 매우 인상 깊었다. 한국이 이같은 중요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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