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아토피코 등 부실 피부제품 적발
- 전미현
- 2003-05-09 10:05: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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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화장품 수입자 67% 품질검사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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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아토피코, 맨소래덤 등 약국유통 비중이 높은 피부관련제품(화장품) 수입회사들을 포함, 품질검사를 하지 않고 유통시킨 화장품수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8일 식약청에 따르면 화장품 수입업자 321개중 67%에 달하는 214개가 이번 단속에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피부과 전문 제약회사인 갈더마코리아는 세타필샴푸50ml 등 5개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아토피 피부염 제품으로 약국유통에 주력해 왔던 아토피코코리아는 아토피코스킨케어샴푸(1,000ml)등 15개 품목 품질검사를 미실시했다.
또 맨소래덤사는 입술보호제 립아이스 애플 등 6개품목이, 프라임메디텍은 SCIENCE HB AGAINST H LOSS 200ML 등 14개 품목이 품질검사미실시로 적발됐다.
한편 대명아로마 등 아로마테라피 제품 수입업자들도 이번 단속에 청호나이스화장품, 도도화장품 등 유명브랜드 제품도 이번 단속에 대거 포함됐다.
품질검사 미실시로 적발된 업소들은 당해품목 3개월의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식약청은 2001년도 수입실적이 있는 화장품 수입자 321개소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특별조사한 결과 자가시험결과를 실시하지 않은 업소, 시험실이 없는 업소등 총214개소를 당해품목수입업무정지등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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