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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1/4분기 이익 급락 전망

  • 윤의경
  • 2003-04-29 13:05:21
  • 요약
  • 로섹 매출액 급감, 향후 매출악화 가능성

아스트라제네카의 1사분기 이익이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로섹)의 값싼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유럽 제약회사 중에서 아스트라는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과 환율의 영향으로 1사분기에 거의 최하위의 성적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프라이로섹(Prilosec), 미국 외 지역에서는 로섹(Losec)으로 시판되는 아스트라의 간판제품은 특허만료로 매출액이 40% 떨어져 1사분기 매출액은 약 7억불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독일 슈와츠 파마(Schwarz Pharma)는 미국에서 저가의 프라이로섹 제네릭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이후 매출액이 수직상승하여 1사분기 이익이 4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스트라의 매출 감소의 문제는 고혈압약이 제스트릴(Zestril)과 유방암 치료제인 놀바덱스(Nolvadex)의 특허도 조만간 만료됨에 따라 악화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는 고지혈증 치료제 신약인 크레스토(Crestor)와 항암제인 아이레사(Iressa), 혈전증 치료제인 엑산타(Exanta)로 2004년에는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며 올해의 부진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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