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1/4분기 주당 순이익 3% 성장
- 윤의경
- 2003-04-29 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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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출액 상승세, 유럽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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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주당순이익은 겨우 3% 상승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전반적인 매출액 둔화와 환율의 영향을 받은 결과.
GSK의 미국 매출액은 천식약인 애드베어(Advair)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유럽, 특히 이태리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한 항생제 부문에서 오구멘틴(Augmentin)이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어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GSK의 최고경영자(CEO)인 쟌-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은 2003년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환율의 영향을 배제하면 올해 주당순이익은 8-9 %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GSK 역시 신약부재와 베스트셀러 항우울제인 팩실(Paxil)과 관련된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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