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치앤씨팜, 건식 위탁생산사업 진출
- 이지명
- 2003-04-27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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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군에 공장 준공…내달부터 일본수출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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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 설립한 한국에치앤씨팜은 이번 전문위탁생산 사업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외 유통·판매하는 업체에 일류 상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각종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제약사와 식품업체, 화장품회사, 네트워크업체 등에 건강기능식품 토털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억원의 매출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60억원을 투자해 신설된 공장은 5천평 부지에 1천평의 건물로 준공됐으며, 오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공조시설을 비롯한 KGMP 수준의 제조설비와 우수한 관리시스템도 갖춰져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제조시설은 첨단시설과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연질캅셀 제조라인을 비롯해 하드캅셀, 정제,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유형을 소화할 수있도록 구성돼, 거래 회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품질테스트에 합격해 오는 5월부터 일본 유통회사인 B사와 매달 2백만캡슐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일본 수출은 자사의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신설회사에서 발생되는 제품하자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에치앤씨팜 공정오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삼진제약 임원을 거쳐 일진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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