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결핵치료제 최적화 나섰다
- 강신국
- 2003-04-22 1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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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약개발세계연맹과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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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충섭)은 결핵약개발세계연맹(TB Alliance)과 퀴놀론계 화합물의 전임상시험과 최적화 연구를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연구원은 퀴놀론계 향균제 후보 물질 중에서 결핵균에 가장 뛰어난 약효를 보이는 후보물질을 기초로 결핵약개발연맹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결핵치료약을 찾기 위해 수 백개의 신규 퀴놀론계 및 파리돈계 화합물을 합성과 생물학적 평가를 수행한다.
화학연구원 박태호 박사는 "퀴놀론계 결핵약 발견은 강력한 결핵제어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즉 약제 내성의 발현 감소, 환자의 치료결과 개선, 부작용의 최소화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TB Alliance는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다제 내성균에도 유효하고 잠복감염의 치료를 개선할 새로운 결핵치료제의 발견과 개발을 위한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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