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체계화된 약국 근무지침 필요
- 강신국
- 2003-04-17 09:45:5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서울의 한 약국에서 퇴직금, 생ㆍ월차 수당 등을 놓고 약국 근무자와 약국간의 노동 분쟁이 발생했고 급기야는 노동사무소 전체회의를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지게 됐다.
이 일을 계기로 약국노조준비모임은 "약국근무자 권익옹호"라는 명분으로 개국가 첫 항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모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문제는 이번 집회가 아니라 앞으로 발생 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약국들의 노동 분쟁이 더 걱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약국과 약국근무자 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는 것이다.
"약국도 기업이다" 이 말은 분업이후 경영마인드를 적극 도입한 약국이 또한 체계화, 효율화된 약국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유행했던 말이었다.
여기서 "약국도 기업이다"이라는 말에서 '기업'은 보다 수익이 높고 서비스가 좋은 약국이란 의미로 해석 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기업이 운영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 '바른 노사관계 정립'에 대해 대다수의 약국장이나 근무자들은 잊고 있었다.
그동안 개국가에서 약국근무자 채용 시 관행처럼 이뤄졌던 구두계약, 약국장이 근무약사 약사회비 대납, 약국마다 천차만별인 생ㆍ월차 및 퇴직금을 포함한 복지혜택 등 일명 기업이라는 곳에서 발생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왔다.
이제는 약사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약사회서 약국과 약국근무자 간의 바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체계화된 근무지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약국과 근무자 간 가장 바람직한 노사간의 룰을 정해 지켜나간다면, 약국도 훌륭한 기업이 충분히 될 수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2"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5'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6'키트루다', 방광암·난소암 치료영역 확대…37개 적응증 확보
- 7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8희귀질환 APDS 치료제 '조엔자정' 품목허가
- 9"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10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