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퇴치 위한 '범국민 가이드라인' 제정
- 정시욱
- 2003-04-16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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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비만학회, 한국인 위한 비만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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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가 범국민 비만퇴치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비만학회(회장 김영설)는 16일 조선호텔에서 대한비만학회 비만주간 선포식을 갖고 ‘한국인을 위한 비만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비만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계몽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에 발표된 비만지침에는 비만의 정의와 진단기준, 그리고 비만의 치료와 예방법,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소아비만의 진단법과 치료의 지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대한비만학회 김영설 회장은 “비만은 지속적인 전문치료가 필요한 질병인데도 잘못된 인식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를 비만 원년으로 삼아 매년 2차례의 ‘비만주간’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만학회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의학적, 대국민적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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