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외국인근로자에 약손사랑 실천
- 강신국
- 2003-04-15 09:30: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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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의 집' 방문...무료투약 등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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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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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온누리복지회는 최근 외국인근로자 보호단체인 '샬롬의 집'을 방문, 80여명의 근로자들을 상대로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무료 진료, 투약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회 조수월 부회장을 단장으로 진료팀에 이왕림 압구정 리클리닉 원장, 장데레사 강남제일병원 내과과장이 참여했고, 검진 및 투약팀에는 박영순, 이창길, 이정자, 이경숙, 손순애, 전애일, 김학철 등 온누리 약사들이 참가했다.
샬롬의 집 이정호 신부는 "몇몇 의료기관에서 의료봉사를 다녀갔지만 이렇게 대형규모의 의료봉사단은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영순 회장은 "오늘은 첫 날이다 보니 준비한 의약품이 일부 동이 나버렸고 대기환자들이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했다"며 "다음 방문 때는 진료 차트를 분석해 다음 진료 때에는 보다 충실한 진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미약품, 대원제약, 한국MSD, 렉스진바이오텍, 온누리 약국체인에서 진료약품을 협찬했고, 온누리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월 1회 샬롬의집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협찬 문의 : 온누리복지회 사무국 555-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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