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醫, 이라크 난민구호 의료지원 결정
- 정시욱
- 2003-04-14 16:20: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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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명 규모 구성...23일 1차의료진 파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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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와 경기도는 민간차원의 이라크 난민 의료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도지사 손학규)와 함께 이라크 난민에 대한 의료 및 방역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단은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한 6개반 100명(의사 40명, 간호사 35명, 자원봉사 등 25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다.
본진 파견에 앞서 오는 23일에는 의료진 10명이 우선 요르단 수도인 암만을 통해 이라크로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의료지원단은 그동안 UN을 통해 각종 전쟁난민과 재해지역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와 경기도의사회가 의료봉사활동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난민지역에 필요한 방역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의료지원활동은 UN과 글로벌케어가 협의, 활동구역과 지원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방역장비와 약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의료지원 활동은 정부차원의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과는 별개로 국내 순수 민간의료단체들을 통해 민간차원의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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