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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약품·아세아약품 경영실적

  • 최봉선
  • 2003-04-14 14:25:18
  • 요약
  • 성창, 21억 손실 적자전환…아세아, 매출·이익 상승

성창약품(대표 조선혜, 서울 강서구 염창동)은 지난해 830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727억9,000만원) 대비 14.05% 성장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2001년 14억8,000만원에서 지난해에는 14억8,000만원의 손실로 200% 감소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역시 7억원에서 2002년에 21억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됐다.

성창약품의 이 같은 적자는 대손상각비로 29억5,000만원을 처리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여기에는 지난해 방지거병원 부도에 따른 손실액이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세아약품(대표 홍승태, 서울 동대문구 장안3동)은 지난해 306억1,000만원의 매출로 전년 282억7,000만원에 비해 8.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74억7,000만원을 올려 전년 45억1,000만원에 비해 65.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1억7,000만원에서 지난해 3억8,000만원으로 58.39% 증가, 병원 도매상 중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경영실적을 보였다.

성균관대 약대(4회) 출신인 홍승태 사장과 관계인이 66.7%, 남상호 전무가 33.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도매약업인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물류업체 하이팜에 5.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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