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엽·오수웅 회장, 보건의 날 수훈
- 최봉선
- 2003-04-07 18:58: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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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훈장 석류장'과 '국민포장'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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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의약품 도매업계에서는 추기엽(秋起燁, 69세) 부산 삼원약품 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고, 오수웅(吳秀雄, 64세) 전주 태전약품판매 회장이 국민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추기엽 회장은 심장병 어린이 돕기, 지체장애자 돕기, 영세노인 무료급식 지원, 영세민 무료진료 지원,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이 인정되었다.
추 회장은 83년 도매협회 부산·경남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도매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특히 94년 도매협회가 문민정부 출범당시 종합병원 유통일원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게 결정적인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오수웅 회장은 선친인 故 오판귀 씨가 1935년 부산 범일동에서 창립한 태전약원을 계승한 도매업의 산증인으로 의약품유통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물류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물류선진화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규제완화 차원에서 2001년 도매상에 대한 시설 평수(90평)를 폐지한 이후에도 물류선진화만이 외국유통업체에 대응하는 길이라 판단, 2001년 전주에 대지 2,000여평의 물류센터를 준공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전개하기도 했다.
오 회장은 도매협회 전북지부장, 올 2월까지 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1년부터 전북약사회 이사(성대약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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