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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에스, 1,348억 매출…영업·순이익 감소

  • 최봉선
  • 2003-03-29 11:38:25
  • 요약
  • 병원 전납으로 분업이후 마이너스 성장 지속

강남성모 등 충남이북지역 CMC 계열병원의 의약품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보나에스가 지난해 1,348억4,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나에스(대표 박의근,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매출은 전년(1,368억4,000여 만원)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2000년 분업이후 2001년도에 5.9% 마이너스 성장한 것에 비해 다소 호전된 것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면에서 여전히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94억 원으로 전년(214억)에 비해 9.6%, 당기순이익은 3억2,000만원으로 전년도(7억2,000만원)에 비해 95.6%의 마이너스를 보였다.

보나에스는 특히 당기기간동안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 및 정치자금 등으로 151억1,200만원을 기부했고, 전기 중에도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93억1,6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감사됐다.

보나에스는 90년에 설립된 회사로 대표이사인 박의근 사장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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