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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먹기편하고 건강유지 도움돼야"

  • 강신국
  • 2003-03-25 12:19:25
  • 요약
  • 장경원 연구원, 소비자 선호하는 제품개발 전략 필요

소비자들은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좋아할까

소비자들은 질병치료ㆍ예방 및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고 정제와 칼셉 형태의 건식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제품개발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주관한 '건강기능성식품 기술동향 및 상품개발전략'포럼에서 진흥원 장경원 연구원은 오는 8월 시행되는 '건강기능성식품법'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장 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건식의 상품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은 건강유지 제품에 61%의 선호도를 보였고 이어 질병의 예방 18%, 질병 치료 11%, 기타 10%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들의 52%가 정제ㆍ칼셉 형태의 먹기 편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었고 일반식품 형태는 38%, 기타10% 순으로 조사됐다.

장 연구원은 이런 소비자의 욕구를 바탕으로 건식에 대한 마케팅 포인트를 ▲과학적인 평가를 통한 검증된 제품 ▲표시된 기능의 신뢰성 보장 ▲고부가가치 상품전략 ▲유통경로 선택 등을 지적했다.

건식시장의 양대 축으로 등장한 식품업체들과 제약업체들의 분석에서 장 연구원은 식품업체들은 소비자의 욕구와 트렌드에 민감하고 경험과 노하우 등이 축적돼 있지만 장기연구개발은 미숙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제약업체들은 장기연구개발 익숙하지만 기능성에 치중된 나머지 소비자의 Life style 에 둔감한 것을 약점으로 지적했다.

끝으로 장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략으로 ▲개발목표 정확히 설정 ▲기능성분 구조 규명 ▲기능성분의 정성 및 정량법 확립 ▲기능성 성분의 작용 메커니즘 규명 ▲안전성 확보 ▲기능성 발현 증명 ▲제품의 형태 및 표시사항 설정 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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