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비일률적
- 윤의경
- 2003-03-23 17: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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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환자, 아스피린 저항성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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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 예방목적으로 복용하는 아스피린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JACC지에 발표됐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패트리샤 A. 검 박사와 연구진은 심혈관계 질환이 안정화 상태인 326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저항성을 시험했다.
임상 대상자는 조사 개시 당시에 1주 이상 동안 아스피린 325mg을 복용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 326명 중 17명은 아스피린 저항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심장발작, 뇌졸중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환자는 4명(24%)이었다.
반면 아스피린 저항성이 없는 309명 중에서는 30명(10명)이 심장발작, 뇌졸중이 발생하거나 사망했다.
검 박사는 "이번 연구로 아스피린 저항성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진단이라는 증거를 더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이전에 시행한 HOPE 연구 결과를 재확인시켜준 것으로 이전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심혈관계 질환자 중에서 아스피린 저항성인 경우에 심장발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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