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정착위해 의·약사 협조 필수"
- 김태형
- 2003-03-20 18: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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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차관, 개혁정책 추진에 병원계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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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보건복지부차관은 20일 의약분업과 건강보험을 보완 발전시키기 위해선 의·약사간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강윤구 차관은 이날 병원협회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에 참석, 의약분업과 건강보험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는데 병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 차관은 이날 "국민의 정부는 개혁정책의 기초를 다졌다면 참여정부에서는 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의약분업 과정에서 국민불편과 불만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승화사켜야 한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특히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 "공공성과 시장성의 합리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잇는 방향으로 조정할 것"이라며 "국립 암센터와 같은 형태의 암센터를 시도별 한 곳씩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또 지방분권 시대에 대비, 지방공사 의료원의 거점병원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강 차관은 최근 국립대학병원장회의에서 국립암센터 전국 시도별 설치 주장이 거론됐다고 밝히고, 우선 국립 경상대학교와 전남대학교를 국립암센터 브랜치로 활용하는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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