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사회장 선거전 점화...4파전 양상
- 정시욱
- 2003-03-20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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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필·경만호·박한성·김인호 출마, 29일 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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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선거에 이어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선거전이 막을 올렸다.
서울시의사회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회장선거에 김주필(기호1번)·경만호(2번)·박한성(3번)·김인호(4번) 등 4명의 후보가 공식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 회장선거와 관련, 서울시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대의원들을 상대로 모두 5차례에 걸쳐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선거에는 특히 김주필(고려의대, 현 서울시의사회 감사), 박한성(연세의대, 전 강남구의사회장), 경만호(가톨릭의대, 동대문구의사회장), 김인호(부산의대, 전 송파구의사회장) 후보 등 총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여느 선거보다 각축전 양상이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2003년도 서울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임원선거를 겸해 치러지는 올해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5대 권역별 선거관리 공영화 제도가 첫 도입돼 선거관리전반의 효율화와 선진화를 기했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대의원 선거 공영화방침에 따라 올해 선출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겸한 첫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회무 효율화 및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며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치러질 서울시의사회 회장선거는 선거관리 공영화 방침에 의거, 회장 후보자에 대한 5개 권역별 정책설명회가 첫 시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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