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경화증약 '베타세론' 라벨 확장
- 윤의경
- 2003-03-19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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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진행성 질환 신임상 결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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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의 미국 계열사인 벌렉스(Berlex) 래보러토리즈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베타세론(Betaseron)의 라벨에 2차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새로운 임상결과를 표시하는 것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베타세론은 임상적 악화빈도를 낮추기 위해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추가하기로 했다. 베타세론의 성분은 인터페론 β-1b로 피하주사하여 사용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내용은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 372명을 대상으로 한 2년간 피벗 연구 결과와 1,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적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연구 결과이다.
베타세론은 1차 임상종료점을 충족시켰으며, 2차적 진행성 다발성 경화증 임상에서는 재발률을 유의적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벌렉스 래보러토리즈의 의학 이사인 아이야드 압둘라하드 박사는 "이번 라벨 확장 표기 승인으로 베타세론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 효과를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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