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사단법인화 작업 '급물살'
- 주경준
- 2003-03-17 23:22: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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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긍정수용 결정...회장단에 추진업무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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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의 숙원사업인 사단법인화 작업의 약사회의 긍정 수용 발표로 급물살을 타게됐다.
17일 대한약사회는 상임이사회를 열어 그간 논란이 돼온 병원약사회의 법인화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향후 추진시기 등에 대해서는 회장단에 위임했다.
또 긍정 수용을 기조로 일부 문제가 지적됐던 약사회와 병원약사회간의 업무중첩부분 등 법인화 이전에 보완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는 병원약사회와 추후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상임이사회의 이번 결정에 따라 병원약사회 법인화 작업은 빠르면 오는 6~7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병원약사와 수차 논의를 진행, 정관개정 부분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며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병원약사회 법인화 문제가 매듭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병원약사회는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조속한 시일내 정관개정 문제를 협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약사회 법인화 추진은 98년부터 시작됐으나 대한약사회와 의견조율 문제 등으로 수차례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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