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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약발특위 통합운영 시사

  • 강신국
  • 2003-03-17 18:27:33
  • 요약
  • 김화중 장관, 양대 위원장과 특위존속여부 논의

4월 9일 임기가 끝나는 의ㆍ약발특위가 국무총리 산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이관되고 양 특위의 통합 운영 여부도 심도있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양대 특위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이와 같은 특위 존속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약발특위 김창종 위원장은 "약발특위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로 업무이관 결정은 상당부분 진전된 것 같다" 며 "하지만 양 특위의 통합여부는 양 특위간 조율을 통해 연구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만약 통합 된다면 의ㆍ약계 전문가 동수와 소비자,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면담에서 김 장관은 약대 6년제에 대해 확고한 추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만간 약대 6년제 확정을 위한 후속조치가 나올 전망이다.

김 의원장은 "약대 6년제 등 그간 약발특위 활동에 대해 김 장관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며 "약대 6년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만큼 김 장관의 의지도 확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발특위는 그간의 활동을 집대성한 보고서 작성을 끝으로 사실상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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