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약 '레비트라' 유럽 본격 시판
- 윤의경
- 2003-03-17 15: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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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비뇨기과학회서 공식 시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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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발기부전증 신약인 레비트라(Levitra)를 주요 유럽국가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레비트라의 유럽 시판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 18회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
레비트라의 성분은 발데나필(valdenafil)로 지난 3월 7일 유럽위원회가 정식 승인했으며, 당뇨병성 발기부전증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발기부전증에 사용할 수 있다.
임상 연구 결과에 의하면 레비트라를 5mg, 10mg, 20mg로 투여했을 때 약 92%의 환자에서 발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약 92%의 환자에게 10mg이 투여된 임상에서도 발기 개선이 관찰됐다.
레비트라는 임상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는데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홍조였으며 이외에 비염, 소화불량, 오심과 현기증이 보고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유럽 최고책임자인 앤드류 위티 사장은 "레비트라는 믿을만하고 효과적인 발기부전 1차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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