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반품 비협조응징 외자사에 중점
- 주경준
- 2003-03-14 12:3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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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 지역별 협력 편차...분회단위 지적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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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의 반품 비협조사 대응이 전국적으로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 다국적 제약사 중심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14일 약사회는 각 지부별로 접수된 반품 비협조사 분석결과 국내사는 국지적으로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 반면 일부 외자사는 전국단위로 반품을 거부한 것으로 중간 평가했다.
국내사의 경우 분회별 지적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협조사로 분류돼 있어 사실상 제약사 하부조직에서의 반품대처의 통일성을 갖추지 못한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일부 외자사와 소수의 국내사는 거의 모든 지부가 비협조 업체로 지목하고 있어 이들 업체가 약사회 대응의 초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업체숫자로만 보면 국내사가 더 많지만 분회별 보고가 많은 편이라며 조율을 통해 비협조 지역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외자사는 원칙적으로 반품사업에 비협조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사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19일 약국위원회를 열어 추가 반품비협조사 명단 등을 확보, 분석작업을 거쳐 이를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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