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초기 만성골수백혈병 1차약 효과"
- 정시욱
- 2003-03-14 10:38: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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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연구발표, 75%환자 완전세포유전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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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학술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최근 노바티스의 글리벡(성분명: 이마티닙)이 초기 만성기 만성골수백혈병(CML) 환자들의 1차 선택치료제로 기존 인터페론 복합치료 요법보다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만성기 환자들의 경우 초기단계에 글리벡을 사용했을 경우 치료의 궁극적 목적인 완전세포유전학적반응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 연구결과 글리벡이 암의 악화를 상당히 지연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글리벡과 인터페론 복합치료법을 직접 비교한 임상으로 1,1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8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18개월 후 글리벡으로 하루 400mg씩 치료를 받은 환자 중 74%가 완전세포유전학적 반응을 나타낸 반면 인터페론 요법치료는 8%로 나타나 확연한 대조를 이뤘다. 연구 결과에 대해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글리벡이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초기에 쓰일수록 효과가 좋다는 부분을 입증한 실험”이라며 “인터페론 복합요법보다 부작용은 적은 반면 치료반응은 3배정도 우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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