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열 관절염약 Cox-2 저해제 시장 포화
- 윤의경
- 2003-03-13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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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 차별화 어려워 신약 성공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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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2 저해제 관절염약 시장에 동일계열 신약 진입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1999년 첫 시판된 파마시아의 세레브렉스(Celebrex)는 제약업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면서 기울어 가는 파마시아를 회생시킨 제품.
이후 멀크의 바이옥스(Vioxx)가 시판되면서 Cox-2 저해제 시장에서 제 2위의 자리를 차지했으나 후속제품이 줄줄이 선보임에 따라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Cox-2 저해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보다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고 주장해왔으나 최근 이런 장점에 대한 의문까지 증가하고 있다.
특히 Cox-2 저해제 시장이 포화상태로 치닫고 있고 부작용 감소 주장이 희석되자 새로 진입하고자 하는 노바티스나 아스트라제네카는 상당한 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다.
아스트라는 Cox-2 저해제 신약인 프렉시즈(Prexige)를 개발에 이미 상당히 투자한 상태로 오는 2004년 중반에는 발매할 예정이다.
그러나 증권가에는 Cox-2 저해제 신제품의 라벨이 기존의 제품과 다르거나 부작용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지 않아 Cox-2 저해제 신약 발매가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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