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김화중 장관에 탄원서 제출
- 이지명
- 2003-03-13 1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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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예산 편성·신약개발 독립 사업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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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은 12일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약업계 신약개발예산 지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신약 연구개발에 전념해 온 제약기업들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 8개의 신약을 개발했고, 20여건의 해외 기술수출, 미국 FDA로부터 3개 신약 임상허가 획득 등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 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시행계획에는 기존에 선정된 신약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금을 제외하고는 신규 지원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취약한 수익구조 속에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사업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복지부에 기업의 신약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신규 예산을 편성해 줄 것과 현행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에 신약개발지원 사업을 독립 사업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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