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선진국가 백신검정시설 가동
- 정시욱
- 2003-03-10 11:01: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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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국제기준 갖춘 생물학적 제제 실험동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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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되는 백신의 적합성 여부를 확인할 국가 검정 실험시설이 다음 달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은평구 녹번동 식약청 부지에 39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건평 1천200평 규모로 짓고 있는 `생물학적 제제 실험동'이 이달 25일 전후 완공,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축 실험동은 지난 1999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내 백신검정시스템이 국제 기준에 못 미친다는 지적 이후 지난 2001년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실험동 신축으로 식약청은 상반기 중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시설의 국제규격 부합 여부를 실사받을 예정이며,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 공신력 회복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녹십자백신, LG생명과학, CJ, 보령바이오파마 등 국내 4개 제약업체가 각종 국제기구와 아시아, 남미 등에 백신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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