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팩실특허, 바이콜 손해소송 고전
- 윤의경
- 2003-03-04 1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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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실 제네릭 제품 위협, 바이콜 손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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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팩실 특허 관련소송과 시장철수된 고지혈증약 바이콜(Baycol)의 손해배상소송에 대한 우려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팩실은 GSK의 거대품목으로 최근 제네릭 제약회사들이 팩실 특허관련 소송을 제기, 제네릭 제품이 곧 시장으로 침투할 태세다.
아직 판결은 나지 않았으나 GSK가 팩실 특허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어 향후 GSK의 매출액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게다가 바이엘과 공동 마케팅하던 스타틴계 고지혈증약 바이콜이 심각한 부작용으로 시장철수됨에 따라 바이콜과 관련된 손해배상소송과도 얽혀있는 상황.
GSK는 바이엘에 비하면 이번 소송에 덜 영향을 받겠지만 법적 비용과 손해 배상금액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미국 법정에서 현재 바이엘의 일부 고위간부가 바이콜이 철수되기 4년 전에 이미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는 경우 손해 배상금액은 약 50-100억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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