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흉요추부 내고정시스템' 기술이전
- 강신국
- 2003-03-04 09:4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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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안면환 교수 개발...(주)BK메디텍서 제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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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는 최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안면환 교수가 개발한 '흉요추부 전방 내고정 시스템'을 (주)BK메디텍에 기술이전 시켰다고 4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외부요인으로 척추가 손상됐거나 퇴행성 및 골절 등 척추질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보철물로 기존 사용하던 수입제품에 비해 구조적 안정성 및 시술의 편의성 등이 우수하다.
이 제품은 형태해부학적 및 역학적 해석실험과 2년간의 임상기간동안 800건 이상의 시술을 거쳤다.
그 결과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하고, 시술이 편리하며, 여러 가지 병변모델에서 우수한 안정성과 구조적 강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수입제품에 전량 의존했으나 이번 기술로 인해 국산으로 대체가 가능해져 12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등의 척추질환자가 증가하고 노령화 사회로 진입해 가는 국내 현실에 비춰볼 때 척추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인 의료비용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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