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도용 사퇴압력 신상진 '위기 탈출'
- 정시욱
- 2003-02-28 12:25:4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선관위, 지지자 단독소행 결론...사퇴여론 일단락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의협 명의를 도용한 혐의로 사퇴 압력을 받았던 신상진 후보가 갤럽조사에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따라서 신상진 후보는 의사 회원 신상자료 유출 등 도덕성 논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벌이게 됐다.
의협 중앙선관위는 28일 최근 문제가 된 설문조사는 신상진 후보를 지지하는 상임이사가 개인적 목적으로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했고, 회원정보는 선거권자의 정보가 아닌 기존에 공개된 회원명부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회원정보를 사용한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한국갤럽의 설문조사 과정에서 설문주체로 알려진 의사협회와 회장선거에 입후보한 각 후보자, 그리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한국갤럽 등을 대상으로 협회 명칭을 사용하게 된 경위와 회원정보의 제공 및 입수 경위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후 최종 결론지었다.
이번 발표로 인해 회원들과 타 후보들로부터 후보 사퇴 종용과 함께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던 신 후보측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당락을 가를 최대 변수로 부각됐던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신 후보의 선거운동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갤럽파문이 선거전이 한창이던 시점에 터져 나왔다는 점과 타격받은 이미지 재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난제가 가로막고 있어 이번 선거전의 새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윤리위원회 의뢰는 시의성을 고려할 때 적절치 못하다는 입장과 함께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후보자 선택에 참고가 될 것으로 간주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또 "의협 회장은 선거권자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이므로 선거도중에 후보사퇴를 종용하거나 특정후보끼리 단일화를 강요하는 방법의 선거운동은 공명선거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며, 선거권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자제를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4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7"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보신티-염변경 제품 동시 약가협상...법적 공방까지 가시밭길
- 10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