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안양수이사, 갤럽조사 책임 전격 사퇴
- 강신국
- 2003-02-24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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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상황파악 위한 여론조사"...회원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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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안양수 정책이사가 의협회장 후보 갤럽여론조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24일 전격 사퇴했다.
안 이사는 "갤럽 조사는 자신의 의뢰에 의해 지난 19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며 "여론조사가 신상진 후보측에 필요 할 것 같아 여러 차례 의견을 전달했지만 신 후보측이 이를 결정하지 못했던 상황 이었다"고 설명했다.
안 이사는 "직위를 이용해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 생각은 없었다" 며 "단순히 상황파악을 위한 여론조사로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안 이사는 "회원들에게 혼란을 드리고, 신상진 후보 진영에 누를 끼치게 된 점을 다시 한번 사과한다"며 사퇴의 변을 대신했다.
한편 이번 안 이사의 사퇴가 의협회장 선거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각 후보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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