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뮨, 폐이식 환자 사용금지 경고
- 윤의경
- 2003-02-23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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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스, 신장이식에만 사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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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는 미국 FDA와 의사를 대상으로 라파뮨(Rapamune)을 폐이식 환자에게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는 최근 와이어스가 후원하지 않은 라파뮨에 대한 임상에서 이와 관련된 4건의 사망이 보고된 것과 관련이 있다.
라파뮨은 1999년 9월 신장이식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 T세포를 억제하여 면역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라파뮨이 신장이식 환자에게는 독성이 덜한 이유로는 칼시누린(calcineurin)에 대한 억제 효과는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와이어스는 폐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태크로리무스(tacrolimus)와 스테로이드를 병용한 임상 결과 6명의 환자에서 희귀하고 위험한 부작용이 발생하여 이중 4명이 사망했다고 경고했다.
와이어스는 "라파뮨과 태크로리무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승인된 사용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에 경고 서한을 보내는 목적은 라파뮨이 신장 이식 환자에게만 사용하도록 승인됐지 간이나 폐이식 환자에게는 사용이 승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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