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업종 체감경기 '불황'...보건업만 '호황'
- 강신국
- 2003-02-20 1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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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청, 1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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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1월 체감경기는 '악화' 되고 있지만 유독 보건업 상공인들만 경기가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1월 체감경기지수(BSI)'에 따르면 전업종에서 체감경기 81.6, 매출실적 87.5, 자금사정 92.0 등 모두 지수(BSI)를 100 이하로 평가해 전업종에서 경기상황을 '불황'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건업 체감경기지수는 BSI 105.5을 기록해 1월 경기를 '호황'으로 평가했다.
BSI가 100을 넘으면 당월 경기나 실적이 전월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업체가 더 많고 100 아래면 나빠졌다고 여기는 업체가 더 많음을 뜻한다.
매출실적 BSI를 살펴보면 교육서비스업(BSI 111.2), 보건업(BSI 125.0)의 매출실적은 '증가'인 반면 나머지 업종은 모두 '감소'로 집계됐다.
특히 보건업(BSI 125.0)은 매출실적에 있어서 전업종 중 가장 높은 BSI 지수를 기록했다.
한편 지역별 예상경기는 대구,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어둡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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