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한국릴리 3개 대형품목 판권인수
- 이지명
- 2003-02-20 10:30: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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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클러, 로라비드, 액시드 …250억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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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한국릴리의 항생제 '시클러', '로라비드', 항궤양제 '액시드' 등 3개 오리지널 의약품의 국내 판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오리지널 의약품 인수를 통해 항생제와 항궤양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이미 검증된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 자사의 마케팅력을 결합해 사장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릴리에서 판매한 3개 인수 제품의 지난해 매출은 170억원으로, 이미 대웅제약이 한국릴리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 마케팅력과 성공사례를 보유해 외자사들이 자사를 국내 파트너로 선호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올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다수의 대체 신약을 통해 처방의약품 시장 1위를 지속적으로 고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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