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총급여비 중 약값비율 70%대 육박
- 주경준
- 2003-02-19 12:16: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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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분석결과...2001년 62%→지난해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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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총급여비중 약값의 비중이 70%대로 크게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순수조제료 수익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가 심평원 자료를 기초로 순수조제료와 약값의 비중을 조사한 결과 2001년 1/4분기 60.64%에서 2002년 3/4분기 67.57%로 약 7%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1건당 순수 조제료도 2001년 4,500원대에서 지난해 4,400원대로 소폭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2001년 1/4분기 4,458원, 2/4분기 4,402원, 3/4분기 4,580원, 4/4분기 4,514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2002년에는 1분기 4,562원, 2분기 4,428원, 3분기 4,464원, 4분기 4,376원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처음으로 건당 순수조제료가 4,300원대 떨어졌다.
급여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약값은 지속 증가, 2001년 1분기 6,867원이었던 것이 2002년 1분기 8,455원으로 8천원대를 돌파한 이후, 3분기 9,300원으로 높아졌다.
1건당 약값이 2년사이 6천원대에서 9천원대를 돌파하는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 고가약 처방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됐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투약일수 증가와 약국의 수가조정으로 인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조제료 수익이 소폭 떨어진 반면 약값의 점유율은 물론 절대값 마저 20%이상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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