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릭시맵 항체 생성, 약효 감소 입증
- 윤의경
- 2003-02-14 14:24: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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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적주입 반응 발생, 치료반응기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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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클론 항체인 인플릭시맵(infliximab)을 크론씨병 환자에게 사용하는 경우 인플릭시맵에 대한 항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NEJM지에 발표됐다.
벨기에 루벤 대학의 연구진은 인플릭시맵이 점적 주입된 125명의 크론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릭시맵의 농도와 인플릭시맵에 대한 항체 농도, 임상자료, 부작용, 병용 사용에 대해 약물투여 전, 4주, 8주, 12주 간격으로 평가했다.
평균 10개월간 환자당 평균 3.9회 점적주입됐는데 환자의 약 61%에서 인플릭시맵에 대한 항체가 발견됐다.
항체 농도가 8.0㎍/㎖이상인 경우에는 반응지속기간이 감소하고 점적주입 반응 위험이 증가했다.
인플릭시맵 농도는 점적주입 반응이 있는 환자에서 없었던 환자보다 4주째에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점적주입 반응의 평균 지속기간은 38.5일이었다.
면역억제제를 병용하는 경우에는 인플릭시맵에 대한 항체 역가가 낮아지고 점적 주입 4주 후의 인플릭시맵 농도가 높았다.
연구진은 인플릭시맵 항체 생성은 점적주입 반응 발생과 치료반응 지속시간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동시에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면 면역생성 반응의 강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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