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항암제 아이레사 美시판 자신
- 윤의경
- 2003-02-14 14:21: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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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부작용 논란 불구 블록버스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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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폐암치료제인 아이레사(Iressa)가 올해 안에 발매될 것으로 자신하면서 일본처럼 부작용 논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레사의 성분은 제피티닙(gefitinib).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치료제로 현재 유일하게 승인된 국가는 일본이다.
그러나 작년 7월 일본에서 시판된 이래 총 173건의 사망과 아이레사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보건당국은 주의 조처를 내린 바 있다.
아스트라는 미국 FDA에 신약접수하여 작년 FDA 자문위원회는 아이레사 승인 추천을 권고하기도 했으나 지난 달 아이레사에 대한 정보를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통보했었다.
이런 속도로 진행된다면 원래 예정보다 3개월 지연된 5월 쯤에나 승인 추천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아스트라가 미국에서 아이레사 부작용 논란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근거로는 미국 의사들은 (아이레사와 관련한 부작용으로 지목된) 간질성 폐렴이 다른 중증 폐질환에서 부분적으로 나타나며 아이레사 임상의 간질성 폐렴 발생률이 위약대조군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아이레사가 작년 화학요법제와 병용 임상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유일하게 시판되는 비세포폐암 치료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10억불 정도의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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