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 난매- 일방적 약값인상 억제 주력
- 주경준
- 2003-02-13 12:22: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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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약국 자생력 강화-일반약 활성화 동시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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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동네약국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약가난매와 일방적인 약값인상 억제를 위해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약사회 관계자는 건강보험관련 동네약국 활성화에 대한 정책대안 요구와 함께 자체 자생력 강화를 위해 일부 대형약국의 난매를 방지하고 일방적인 약가인상을 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마련을 촉구하는 등 일반약 시장 확대를 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책적인 배려만으로 동네약국의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없는 만큼 일방적인 약가인상과 지나친 가격 경쟁으로 인해 피폐된 일반약 시장에 대한 정화와 활성화를 진행, 동네약국의 자생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수가 체증제나 인센티브 등 건강보험과 관련한 정책적 배려는 단순히 경쟁력이 약한 동네약국에 대한 지원에 그친다는 점에서 일반약 활성화는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대외적으로 약국별 공급가 차별을 방지하고 난매를 봉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관리체계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제약사의 약가 인상시 제어장치 마련을 요구키로 했다.
특히 난매부분에 대해서는 자체적 정화 및 감시활동을 통해 지나친 약가차별 공급 제약과 약국에 대한 제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내적으로 또 일반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 강화를 통해 약사의 역할 강화와 함께 원천적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을 봉쇄키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지만 일반약 복약지도관련 매뉴얼 등에 대한 제작 등도 고려할 수 있는 사안” 이라며 “제약업계와 협조 또는 견제를 통해 올한해 일반약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개국가는 한정된 건강보험 규모를 재분배하는 방식의 논의보다는 약사의 역할 확대를 위해 일반약 시장 활성화에 더많은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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