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콘설트, 보건의료 방송사업 진출
- 주경준
- 2003-02-13 11:39: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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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V와 프로그램제작 참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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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전문 컨설팅 기업인 메디콘설트가 보건의료 방송사업에 진출했다.
13일 메디콘설트는 아이티브이(경인방송)과 보건의료관련 프로그램 제작 참여계약을 체결하고 메드아이티브이 네트워크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수준높은 보건의료 방송내용을 기획,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네트워크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이에따라 질병과 치료 위주의 방송내용을 탈피하여 국민건강생활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 의료이용의 합리화를 꾀할 수 있는 의료제도의 소개, 그리고 의료공급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심도 있고 객관적인 질병관련 프로그램 등을 제작 발표할 계획이다.
예로 대학병원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한 교수로만 국한된 것에 비하여 지역에서 충실히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아 온 개원의가 명의라는 식의 인식전환을 꾀할 방침이다.
방송에서는 이런 의사상을 적극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주민과 밀착한 주치의의 개념을 확립할 수 있다고 말하고 '우리 동네 명의', '한 사람의 의사가 양성되기 까지' 등 지금까지 잘못 알려지거나 관심의 소외지역에 있던 의료자원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와 함께 임상의학 위주의 프로그램 보다는 기초의학에서도 교육적으로 관심을 끌만한 주제를 선별하여 해부학이나 생리학, 의사학, 역학등의 정보도 가공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티브이는 공중파를 제외한 전국에 방송되는 최대의 방송인데 금년 2월 부터는 수도권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에프엠 방송 개국도 앞두고 있다. 아이티브이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은 고정적으로 주 6회 방영되며 특집과 뉴스 등을 포함 주 최소 5시간 정도가 배정했다.
메디콘설트는 일차 지역별로 메드아이티브이 네트워크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하여 아이티브이의 건강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자원으로 활용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각종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정식 업무개시는 2003년 3월 부터 이며, 준비 작업으로 15명의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활동중이다.
네트워크 참여 문의는 02-742-2245. 또는www.itv.co.kr에 접속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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