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교토大와 'VNP' 임상연구 실시
- 강신국
- 2003-02-11 11:11: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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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시험 후 2004년부터 일본시장 공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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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일본 교토대 의대 마사시 코메다 교수와 'VNP'(심혈관 질환 치료 물질)의 동물시험 및 임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임상연구의 핵심은 벤트리의 독자소재인 VNP 물질을 사용해 수술시 발생하는 심근의 허혈상태와 재관류시 일어나는 심근손상 등을 억제, 보호하는 효능에 대한 동물시험이다.
또한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심혈관 질환 임상을 이어 실시할 예정이다.
벤트리는 이번 임상이 끝나면 한국과 일본에 심혈관치료용 천연물 의약 및 기능성 식품 허가를 신청해 2004년부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벤트리 이행우 대표는 "VNP의 유용성을 검증 받기 위해 해외 유명 대학과 대규모 임상시험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으며 2005년까지 미국 FDA 신약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VNP 물질은 제주도 청정수역에 서식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로 최근 국내 대학 및 병원에서 실시한 여러 임상에서 발기부전, 신경통 등 혈관과 관련 있는 질환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신약 후보 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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