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센스’ 연내 도입은 일단보류
- 주경준
- 2003-02-10 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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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감사서 중복투자문제 지적 시정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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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센스 2002’에 대해 연내도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대한약사회 정기감사에서 ‘센스 2002’ 도입은 PM2000프로그램 사업관련 관리인력 등 중복투자 문제 등이 지적돼 중단에 대한 시정권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서울시약은 연내도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10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전영구 회장은 “일단 무상증여 받은 만큼 센스2002는 보유하겠지만 임기내 도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을 일단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이사회 한 참석자는 “대약과 시약간의 갈등구조 등으로 비춰지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일부 진행됐다” 며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갈등이 심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일부 이사진은 사업을 보류한다는 의미로 해석해 논란은 계속될 것 같다” 며 “회장 직선제 선거방식과 함께 이사회와 총회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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