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넥스, 다발성 경화증 초기 사용 승인
- 윤의경
- 2003-02-09 19:43: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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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I 뇌촬영, 1차 발작시 투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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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Biogen)의 인터페론 제제인 애보넥스(Avonex)가 MRI 뇌촬영에서 다발성 경화증이 발견된 경우에 초기 다발성 경화증 발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FDA승인이 됐다.
애보넥스의 성분은 인터페론 베타-1a.
기존의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경우 최소 2회의 발작이 발생한 이후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는데 애보넥스는 MRI 뇌촬영으로 확인한 경우 첫 발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됐다.
이번 적응증 승인에 근거한 자료은 3년간 시행된 CHAMPS(Controlled High Risk Subjects Avonex Multiple Sclerosis Prevention Study) 임상으로 NEJM지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초기 다발성 경화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었다.
CHAMPS 임상을 주도한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필립 킨켈 박사는 "두번째 발작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다발성 경화증의 첫 신호나 증상이 있으면 애보넥스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보넥스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감기유사증상, 근육통, 발열, 피로, 두통, 오한, 오심, 구토, 통증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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