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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국프로그램 '센스' 도입 강행

  • 주경준
  • 2003-02-07 19:05:21
  • 요약
  • 전영구 회장, 총회서 법인주소사용 관련 사과

서울시약사회(회장 전영구)는 ‘알투팜’과 관련한 제반 문제를 개선하고 센스2002 도입을 위한 추진 기조를 유지키로 했다.

서울시약 전영구회장은 총회석상에서 대의원들의 센스2002 및 알투팜 관련 문제지적 사항에 대해 “알투팜은 시약과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라고 설명하면서 회관주소 이용건 및 대약임원 대표이사 등재 등 물의가 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했다고 밝혔다.

후속조치로 주소지의 이전과 관련 임원의 대표직 사퇴를 진행하고 향후 임원진의 관여를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회장은 또 “센스2002는 소프트코리아에서 시약에 무상 제공한 SW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타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킬 것” 이라며 사업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 현재 심평원의 검사제 통과 이후 사업진행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잡힐 것이라며 사업의 중단 여부등은 이때가서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일부 대의원 등은 주소지 이용 등에 대한 해당임원에 대한 강력한 문책을 요구하고 센스2002와 헬프라인간의 의혹문제 제기, 사업중단 여부를 안건으로 채택 건의했으나 무산됐다.

총회의장은 이번 건은 향후 초도이사회, 분회장회의 등 실무과정을 통해 논의할 부분이라며 센스2002와 알투팜에 대한 논의는 추후 진행토록 했다.

한편 대약 정통위는 총회전날인 5일 정통부 회의결과를 통해 '센스2002' 도입 용납 불가의사를 밝힌바 있어 센스2002 추진을 두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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