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품, 올 매출목표 4,200억 설정
- 최봉선
- 2003-01-13 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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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양산지점 개설…전국 유통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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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약품도매업체인 백제약품그룹(회장 김동구)이 올 영업목표 4,200억원 달성에 나선다. 또 3월 경남 양산지점 개설을 끝으로 전국 유통망 구축을 완료한다.
백제약품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관련업계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워 3,5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새로운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올 목표를 4,2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백제약품은 이를 위해 1월부터 김기운 회장을 대표회장으로, 김동구 부회장을 회장으로, 김승관 사장을 부회장으로, 대전백제약품 지점을 맡았던 주희종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격적으로 발탁하는 등 전문경영인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백제는 오는 3월 부산시장을 겨냥한 양산지점이 개설되면 서울 영등포 본사를 비롯해 서울종로, 광주, 대전, 목포, 창원, 원주, 대구, 일산, 전주, 인천, 제주, 분당지점에 이은 14번째 지점을 갖춘 명실 상무한 전국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또한 의약품 유통회사로는 유일하게 직원들의 휴식처로 제공될 제주 연수원(1,500평 규모 완공)을 조만간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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