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이상 공급 여전...'청문 하나마나'
- 주경준
- 2003-01-13 12:20: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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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부터 보험가 공급약속 불구 제품공급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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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청문에도 불구 보험가 이상으로 조제용 일반약을 공급하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개국가에 따르면 약사회 청문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보험약가 공급을 약속했던 바이엘 등 대부분 제약사들이 여전히 일반판매가로만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부산·제주지역의 경우 도매상에 전혀 보험가 제품이 없어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아예 도매·제약 영업사원간 발뺌하는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서울·대구지역의 경우 일부 보험가로 일부는 일반판매가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약사회는 정부와 제약사의 보험약가 책정문제를 약국이 전가시킨데 이어 약사회와의 약속도 어겼다는 점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명하고 대응책을 구체화키로 했다.
한편 11개사는 보험약가 이상 공급되고 있는 15개 제품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보험가 공급을 약속하는 한편 1월부터 덕용포장 생산을 추진키로 약사회와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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