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 병원대상 '씨프람' 홍보 박차
- 정시욱
- 2003-01-10 12:32: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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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전문 CEO취임, 사무실 이전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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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지난해 국내 항우울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룬드벡이 공격적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룬드벡은 새해들어 살만 보크하리(Salman Bokhari)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사무실(송파구 문정동 89-8번지) 이전을 통해 국내시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항우울제 씨프람에 대해 전국병원을 상대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5년 이내 한국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다짐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前 룬드벡 아시아지역 메니저 살만 보크하리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유럽무대와 아시아시장을 밟은 경영전문가로 경험과 시장분석능력, 전략수립과 협상 등에서 뛰어난 평을 받고 있다.
보크하리 대표이사는 "지난해 한국룬드벡의 성과에 가속도를 더해 2003년에는 전국병원 어디서나 환자들이 씨프람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모든 병원에 씨프람 사입을 목표로 디테일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 설립된 한국룬드벡은 지난 10월 항우울제 씨프람을 발매한 이후 중장기적으로 3년 이내에 서너개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 계획이다.
씨프람을 이어 출시될 후보약물들은 지난해 8월 미 FDA 승인을 받은 에스시탈로프람과,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메만틴(memantine), 정신분열병 치료제 써틴돌(sertindol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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