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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약대 김재백 교수, 인삼발효 ‘효삼’ 개발

  • 강신국
  • 2003-01-05 22:13:10
  • 요약
  • "인삼 주성분 사포닌 흡수 탁월"...특허출원 준비

원광대 약대 김재백 명예교수가 자신이 경영하는 원광제약을 통해 인삼을 발효시킨 ‘효삼’을 개발해 화제다.

5일 김 교수 팀은 인삼을 발효시킨 ‘효삼’을 개발, 특허출원과 함께 조만간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효삼은 4년 된 인삼을 온도·산도(PH)·수분 등을 조절해 한 달 정도 발효시켜 분말로 만든 것” 으로 “장 안에서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잘 흡수되도록 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효삼은 수삼·홍삼·선삼 등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 체내에서 완벽하게 소화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했고 인삼을 전혀 먹지 못하던 사람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명예교수는 지난 5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보건대학 학장을 거쳐 원광의료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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