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원장 "양심청구가 적정진료 보장"
- 김태형
- 2003-01-02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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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시무식 열어, 양방향 정보교류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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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영수 원장은 2일 "요양기관의 양심적인 청구가 확립돼야 적정진료를 보장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2일 열린 심사평가원 시무식에서 신영수 원장은 "이십여년간의 진료비 심사방식과 심사기준·지침이 진료비 청구에 영향을 끼쳤으며 요양기관의 청구지식이나 관련정보 부족 또는 오인이 착오청구의 원인일 수 있다"고 강조, 올라른 청구 풍토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신원장은 아울러 "진료비 청구는 수로 이뤄지고 심사평가는 그 수의 조정과정에 다름 아니므로 데이터가 요양기관이나 심평원의 중심"이라며 "의료정보종합포털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정보교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급여의 적정성은 투입된 자원의 단위당 생산성을 제고하여 요양기관의 거시적 비용편익도 올라갈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비용효과에 따른 보험재정 안정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시무식은 신영수 원장이 WHO 사무총장 선거지원으로 해외에 출국하는 바람에 정건작 상무가 신년사를 대신 읽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31일 2002년을 마감하는 종무식을 갖고 '좋은생각 i-HIra'제안과 의료급여 발전에 공이 큰 직원들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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