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선자 "국민 대통령인 시대 열겠다"
- 김태형
- 2003-01-01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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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발표...서민복지 등 생활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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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1일 "국민이 대통령인 시대, 주권자인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당선자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권위주의 정치와 지역주의 정치, 부패문화를 청산하겠다"며 "투명한 시장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투자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혀, 기초생활보장 등 서민을 위한 보건복지에 관심을 쏟을 것임을 시사했다.
노 당선자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흘린 만큼 잘 사는 사회, 바로 우리가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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