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수가인상 저지 대선쟁점화 총력
- 김태형
- 2002-12-08 23:31: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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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6개단체 규탄대회...대선후보 공개질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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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던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선주자들에게 수가와 보험료인상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을 요구하는 등 대선국면을 활용한 정부 압박에 나섰다.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전국농민단체협의회, 건강연대, 보건의료연합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회관앞 광장에서 '보험료인상수가인상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연다.
이날 6개 시민단체는 대선후보들에게 수가와 보험료 인상 철회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채택, 대선후보들을 압박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료율 결정을 공단 재정운영위원회로 환원할 것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선을 앞두고 수가와 보험료가 대폭 인상된 것에 대한 후보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을 요구할 것"이라며 "특히 보험료 인상문제는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입장 표명을 확실하게 않을 경우 국민들과 언론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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