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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원·약국 비율 1.2대 1-울산 '최고'

  • 김태형
  • 2002-12-07 01:22:30
  • 요약
  • 심평원 집계, 대전·부산·경남순...서울은 1.13대 1

의원과 약국 비율이 전국 평균 1.2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11월말 현재 요양기관 현황에 따르면 전국 의원과 약국은 각각 2만2,685곳과 1만8,687곳으로 의원대 약국이 1.21대 1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의원 2만1,277곳과 약국 1만8,405곳으로 의원 대 약국비율 1.15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의원 449곳과 약국 314곳이 분포한 울산광역시가 1.4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광역시가 의원 841곳에 약국 607ㅣ곳으로 1.39대 1꼴로 분포됐으며, 부산 1.37 대 1(의원 1,956, 약국 1,428), 경남 1.33대 1(의원 1,227, 약국 206), 제주 1,31대 1(의원 264, 약국 201) 순으로 높았다.

반면, 강원의 경우 의원 589곳에 약국 541곳이 분포, 1.09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분포율을 보였으며, 전남(1.11대 1), 서울(1.13대1), 경북(1.15대 1), 대구(1.18대 1) 등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인천(1.27대 1), 광주(1.21대 1), 경기(1.21대 1),충북(1.29대 1), 충남(1.25대 1)등 5개 시도는 의원과 약국의 분포비율이 전국 평균 수준인 1.2대 1을 넘었다.

한편 심평원은 올 11월현재 의원은 2만2,685곳으로 지난해 2만1,277곳보다 6.6%, 약국은 1만8,687곳으로 지난해 1만8,405곳보다 1.5%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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